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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컨셉’ PRIMROSE, 싱글 앨범 ‘REVIVAL’ 공개!

고대 북유럽 신화를 K-POP의 언어로 풀어내다

독보적인 음악으로 돌아온 4인조 걸그룹 프림로즈

프림로즈가 새로운 음악으로 한층 성장해서 돌아왔다. 이번 앨범 ‘REVIVAL’에서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컨셉과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REVIVAL의 타이틀 수록곡 ‘Freyja’는 북유럽 신화의 대표적인 여신 ’프레이야’의 이미지를 K-POP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시도이다. BIBLEIN, BILDUP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프로듀서진과 함께한 이 파격적인 실험을 통해,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Hyper Trap의 현란한 비트가 결합된 새로운 스타일의 K-POP이 탄생하였다. 

또한 슬로우 EDM 스타일의 중독성 있는 댄스브레이크 파트는, 곡이 끝난 이후에도 듣는 사람에게 여운을 남김과 동시에 프림로즈의 댄스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드는 후킹 포인트이다. 이에 프림로즈는 Freyja를 국내 팬들을 넘어 해외 팬, 특히 EDM에 열광하는 북유럽 팬들을 대상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IT’S TIME TO REBUILD”

타이틀 Freyja에서,4명의 프림로즈 멤버들은 여신 프레이야가 선택한 4명의 수호신을 상징한다. 무너진 세상 속 고난과 역경에 맞서 세상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노래하는 가운데, 프림로즈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색깔이 곡에 조화롭게 녹아들어 독특한 세계관을 더욱 강화시킨다. 

또한 프림로즈의 메시지는 그저 세계관 속에서만 국한되지 않는다. 프림로즈는 Freyja를 통해, 현실에서 곡을 듣는 사람들에게도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무너진 일상 속에서, 고난과 역경을 마주치더라도 프림로즈가 당신들의 힘이 되어주겠다.”